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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23일부터 첫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한정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첫 미니앨범에 큰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정판을 추가 발매한다"라며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앨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보다 많은 김현중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DVD 메이킹 필름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와 지난 7일 성황리에 진행된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영상, 안무연습 영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발매되는 한정판 개념을 넘어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이미지를 담기 위해 다시 한 번 최고의 스태프들과 힘을 합쳤다" 라고 전했다.
이번 김현중의 미니앨범 리미티드 에디션은 예스24, 온라인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미디어 신나라, 뮤직코리아(북앤뮤직), 리브로온라인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중이다.
오는 30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