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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가 우월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박태환과 함께 '2011 휠라 핫썸머 컬렉션' 화보컷을 전격 공개했다. 두 사람은 휠라가 최근 출시한 수영복과 비치웨어 신제품의 모델로 변신해 자타가 공인하는 우월한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도 파격적인 글래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화보 속에서도 글래머 스타로서의 자질을 아낌없이 선보여 핫(Hot)한 바디라인의 결정체로 '몸매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박태환 또한 '세계를 제패한 마린보이'의 명성답게 우월한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 박태환은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가 어우러진 마린 룩 스타일의 비치 트렁크와 플립플랍을 착용하고 '바다의 왕자' 다운 포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평소 물 속에 가려져 잘 볼 수 없었던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수영으로 다져진 미끈한 잔근육까지 유감없이 보여줘 수영실력은 물론 패션과 몸매까지 완벽한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휠라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와 박태환은 완벽한 몸매 덕분에 수영복 및 비치웨어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전하며 "이번 화보컷을 통해 '2011 휠라 핫썸머 컬렉션'의 핫하면서도 쿨한 야누스적인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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