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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정원이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그린조이 측은 "밝고 건강한 미소와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를 지닌 최정원을 모델로 앞세워 보다 트렌디하고 과감한 아이템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최정원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켜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조승우 양동근과 함께 영화 '퍼펙트 게임'(감독 박희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한창 촬영 중이다. 최정원은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열혈 스포츠기자 역할로 지난 달 첫 촬영을 시작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