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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승아가 패션지 화보를 올킬하며 대세녀로 등극했다.
윤승아는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윤승아는 인기에 민감한 패션 화보계에서 올 상반기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국내의 내로라하는 패션지를 통해 화보계의 대세녀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보그걸, 쎄씨, 인스타일, 엘르걸, 나일론 등 트렌디 세터들의 필수 매거진들에서 윤승아는 매력적인 포즈와 각각 새로운 컨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최근 윤승아는 이런 인기를 반영한 듯 광고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