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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나가수', 시청률은 상승. 코너 시청률이 14.8% 기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13 09:11


MBC'나는 가수다'가 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은 상승했다. 사진제공=MBC

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차 경연 탈락자가 발표된 12일 '나는 가수다' 코너 시청률은 14.8%(이하 TNmS 자료)를 기록, 지난 주 10.7%에 비해 4.1% 포인트 상승했다.

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 배우 특집이 방송된 '1박2일' 코너 시청률은 지난 주 23.2%에서 24.7%로 1.5% 포인트 상승했다. 또 SBS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코너 시청률도 지난 주 5.3%에서 7.6%로 2.3%포인트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KBS2 '1박2일' 30.9%(19:30 바다에 도착하는 장면), MBC '나는가수다'는 17.7%(18:22, YB (윤도현) 공연 시작), SBS '키스앤크라이'는16.3%(19:41 아이유 공연 직후) 이었다.

한편 프로그램 시청률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가 지난 주 16.6%에서 이번 주 17.4%로 0.8% 포인트 상승했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신입사원)'이 지난 주 7.7%에서 이번 주 11.0%로 3.3%포인트 상승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키스앤크라이)'는 지난 주 5.5%에서 이번 주 7.1%로 1.6% 포인트 상승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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