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시티헌터' 스태프들에케 '통큰' 선물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가 SBS수목극 '시티헌터' 스태프를 위해 '통큰' 선물을 했다.

이민호는 밤낮으로 계속되는 촬영에 고생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들을 위해 워킹화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는 강행군을 하는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힘이 되고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해 왔었다"며 "드라마 촬영 특성상 장소 이동이 많고 뛰거나 밤샘 촬영을 견뎌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이 편안한 워킹화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스포츠브랜드 휠라 측의 도움을 받아 버블런 워킹화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시티헌터' 제작진은 "계속되는 스케줄로 힘든 일정이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이민호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촬영장에 더 힘이 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