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한선화와 함께 깜찍 셀카

사진출처=시크릿 전효성 미니홈피

시크릿 전효성이 팀 멤버 한선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림콘서트 대기실. 위드 썬. 이유 없이 빵터진 우리'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한선화와 함께 활짝 웃어 보이며 카메라 앞에 섰다. 손가락으로 토끼 모양을 만든 전효성은 터져 나오는 웃음 참지 못하겠다는 듯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또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너무 예쁘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무대에서도, 대기실에서도 깜찍한 시크릿이다',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고 있겠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두번째 싱글앨범 '별빛달빛'으로 컴백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첫번째 싱글앨범 '샤이 보이' 이후 약 5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시크릿은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수줍음 가득한 소녀의 감성이 담겨 있는 신곡 '별빛달빛'은 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전 연령대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선 시크릿은 노란색 무대 의상으로 상큼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름의 요정으로 변신한 시크릿은 깜찍하고 귀여운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