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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변신을 선언했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 관광회의 지원단 실사팀을 이끌던 아정은 한 리조트를 찾아갔다가 그곳이 기준의 소유임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더구나 이곳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그는 기준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살아나기도 한다.
제작진은 "아정이 머리를 자르면서 상큼하고 발랄한 차도녀로 변신했는데, 이 와중에 새로운 상황에서 기준과 엮이게 된다"며 "이로써 둘을 둘러싸고 극의 2막이 열리면서 펼쳐질 새로운 스토리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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