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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전 떨립니다!"
가수 이루가 축구스타 박지성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사진 밑에는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첫게임 에서 박지성선수와 아버지들과함께!!"라고 설명을 붙였다. 이어서 "와~ 나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이라며 박지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이루는 "아쉽게.. 영광에서 스케줄이 있는 관계로 먼저 축구장에서 나왔다. 내 눈앞에서 박지성선수를 보다니.. 말도안되는군..ㅠㅠ 나 촌스럽고 유치하게 자랑좀 해야겠다!!!!!ㅋㅋ"고 덧붙였다.
한편 이루는 신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