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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 '18단 고음'으로 '세바퀴' 접수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1:56


사진캡처=MBC '세바퀴'

그룹 노라조 멤버 이혁의 '18단 고음'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혁은 '18단 고음'에 대해 "고음을 주로 담당해서 붙여진 별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목풀기 발성법을 통해 남다른 고음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남다른 고음이었다', '고음 종결자다', '3단 고음만 해도 대단한데 18단 고음을 해내다니 놀랍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혁과 조빈으로 이뤄진 그룹 노라조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슈퍼맨', '카레' 등 개성 넘치는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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