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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의 표정을 보면 당락을 알 수 있다?'
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 송윤아가 예선 심사에서 각양각색의 표정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희로애락' 표정 4종 세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준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박칼린 음악감독, 송윤아, 장진 감독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