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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칼맞춤 춤 여전하네. 얼마나 연습했으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1-09 11:44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왼쪽)와 최강창민이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방신기의 '칼맞춤 춤'이 화제다.

2인조로 변신한 동방신기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말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왜'와 함께 수록곡인 '믿기 싫은 이야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왜' 무대에서 보여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칼맞춤 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의 안무 동작을 마치 한 명이 추는 듯한 착각일 들 정도로 완벽하게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청자들은 '동방신기의 완벽에 가까운 하나된 춤을 다시 보게 됐다' '두 사람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짐작케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왜 (Keep Your Head Down)'의 스페셜판은 지난 5일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 속에 각종 음반 판매량 차트를 석권하고 있으며, 일반판은 12일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동방신기 유노윤호(왼쪽)과 최강창민이 타이틀곡 '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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