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학생스타 황제성 "내일은 별이 되리라"
기사입력 2000-11-14 11:30
또 한명의 차세대 예비스타가 떴다.
2000년 UN 평화모델선발대회에서 CF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제성(18ㆍ 순천 매산고 3년ㆍ사진).
연예인뉴스사(대표 김종훈)가 주최한 이 대회는 광고주들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 자사 모델을 직접 뽑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 모델선발 이벤트.
황제성은 이날 모든 광고주들이 모두 자사모델로 1순위로 꼽아 넘치는 끼를 인정받았다.
1m73， 62㎏의 한국형 체형의 황제성은 이미 영호남 지역에서는 송승헌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학생스타다.
여수 MBC '일요초대석'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해 준연예스타로 활동해온 그는 이번 입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선언하는데 연예인뉴스측은 수능시험이 끝난후 겨울 하드트레이닝을 거쳐， 연초 '물건'을 내놓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