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마라 쿠락스' 명화 주제곡 앨범 출반
기사입력 2000-11-07 11:49
브라질 출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가 영화 '남과 여'의 주제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가 '문리버'， 영화 '샌드 파이퍼'의 주제가 '셰도 오브 유어 스마일' 등의 주제가들을 재즈로 편곡해 노래한 앨범 '세레나데 인 블루'가 라이선스 음반으로 출반됐다.
피아니스트겸 명 프로듀서 유미르 데오다투， 곤잘로 루발카바 등 유명 뮤지션들이 연주에 참여한 이 앨범에는 또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명곡 '보니타'，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아랑훼즈 협주곡' 등 팝 재즈 샹송 칸초네 등 재즈로 편곡해 부른 사랑의 노래들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