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사주풀이
기사입력 2000-11-02 11:30
김성태(64년 9월 22일 진시생)＝뒤늦게 법학과에 들어갔는데 갈길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선관후재격(先官後財格)운으로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해 다행입니다. 사회， 결혼운이 늦지만 운세의 내용이 좋아 후회없는 결혼과 사회적 발전을 누립니다. 성격이 날카로워 지나친 자격지심에 빠져 있습니다. 또 혼자 생활이 많아 가까운 이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법무사에 적합하나 해외운이 유력， 국제변호사 길도 트여 있습니다. 2003년부터 각종 시험에 합격합니다. 결혼은 돼지띠나 쥐띠와 내년에 이뤄집니다.
이은숙(75년 11월 16일 술시생)＝대학졸업후 놀고 있는데 몸이 뚱뚱하여 취업도 안되고 남자도 안 따라요.
본래 체질은 정상이나 16세부터 29세까지 체질의 변화로 비만형이나 30세에 정상회복됩니다. 미래는 밝습니다.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가세요. 29세까지는 예비운입니다. 장차 학자가 돼 후학의 존경을 안게 됩니다. 교수직에 뜻을 두세요. 지금 운세가 나빠 모든 기상이 땅에 떨어져 갈등이 심해 엉뚱한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결혼은 30세이며 연분은 소띠입니다.
전우철(69년 2월 14일 사시생)＝항공사에 재직중이나 사시 준비중입니다. 또 동성을 좋아하여 여자에겐 관심이 없어요.
사법쪽은 인연이 아닙니다. 시간낭비와 실망으로 후회하게 됩니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하세요. 독립성 관운이 있어 자격고시에 해당되는 것은 사실이나 변리사나 관세사가 천직이며 3년내 완성됩니다. 직장은 그때까지 이어집니다. 결혼문제가 악재입니다. 여자를 맞이하나 혼자 남습니다. 동성애 관심은 귀하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흉사이며 건강까지 잃습니다. 독신의 운명을 피해갈수 없으니 외로움을 공부로 메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