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IJ 김인아의 섹스어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8월부터 코미디전문 인터넷방송 '요요TV'의 인기프로 '김대희의 핫빠이브'와 '클릭 테마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인아의 특징은 풍만한 가슴. 1m70의 훤칠한 키인 김인아는 가슴사이즈만도 40인치에 이르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허리 사이즈가 26인치에 불과할 만큼 날씬한데도 불구， 체중이 53㎏에 달하는 것도 가슴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 "이런 매력적인 가슴은 엄마 덕분이에요. 저를 임신했을 때 가슴만큼은 크게 해달라고 늘 기도했대요." 거대 사이즈에도 불구， 탄력적인 가슴을 유지하는 비결은 늘 배에 힘을 주고 다니기때문이라는 게 김인아의 얘기. 몸매 뿐만 아니라 말주변도 좋은 김인아는 벌써 2개의 CF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태. 인터넷업체인 틴존의 CF에 문차일드와 함께 출연했으며 KGI증권 광고에도 나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요즘들어 영화쪽에서도 러브콜이 잇달으고 있는데 "내용만 좋다면 벗는 연기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미인'의 이지현을 긴장케 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h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