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피부 관리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체험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더 플라자는 8월 31일부터 1년간 더 플라자 지하 1층에서 K-뷰티 관련 쇼품도 운영한다. 이스라이브러리의 천연 한방 화장품과 함께 다양한
더 플라자 관계자는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고궁투어 패키지의 경우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 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패키지와 쇼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