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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쪽 문이 닫히면, 한쪽 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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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 갈 길이 먼 것은 사실이다. 소노는 주축과 벤치의 실력 차이가 나는 편이다. 그 탓인지 앞서 가다가도 크게 휘청인다. 김 감독은 "어떤 팀이든 경기를 하다보면 순간적으로 고비가 오기 마련이다. 지금 이 선수들은 앞으로 몇 백 경기를 해야한다. 의연하게 대할 정도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포있게 할 수 있도록 지도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