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KCC 전창진 감독 "역전 시킨 뒤 6점 허용 패인. 송교창 아직 연습 필요해"

류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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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6 21:01


[현장인터뷰] KCC 전창진 감독 "역전 시킨 뒤 6점 허용 패인. 송교…
KCC 전창진 감독. 사진제공=KBL

[창원=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부산 KCC는 저력이 있었다. 1쿼터 난조를 보였지만, 결국 20점 차 이상 점수 차를 추격했다.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승부처를 넘기지 못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1쿼터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며 "역전을 시킨 뒤 1분도 되지 않아 6점을 내준 게 패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3, 4쿼터 승부처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전 감독은 "최준용과 송교창이 아직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송교창은 아직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다.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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