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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파죽의 3연승에 성공했다. 매 경기 혈투, 이번에도 쉽지 않았지만, 끝내 승리를 거뒀다.
김단비(18득점, 9리바운드) 이명관(13득점, 9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박혜미(7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4위 KB스타즈(5승 9패)는 3연패로 전반기를 마감. 강이슬(11득점), 송윤하(11득점, 3리바운드), 허예은(11득점, 7어시스트, 4스틸)이 분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