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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 절대에이스 김단비(34)가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에 올랐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특별하다. WKBL 올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2월22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WKBL 올스타는 지난 20일 발표된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팬 투표를 통해 16명을 뽑는다.
한편, 올스타 팬 투표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 워치, 올스타 굿즈, WKBL 스포츠 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