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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 절대에이스 김단비(34)가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에 올랐다.
WKBL은 27일 '12월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단비가 8935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은 407표 차이로 2위'라고 밝혔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특별하다. WKBL 올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2월22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WKBL 올스타는 지난 20일 발표된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팬 투표를 통해 16명을 뽑는다.
한편, 올스타 팬 투표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 워치, 올스타 굿즈, WKBL 스포츠 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