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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4-2025시즌 프로농구 D리그가 2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수원 kt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팀당 14경기를 치른 후,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농구 10개 팀 가운데 고양 소노, 원주 DB, 안양 정관장은 올 시즌 D리그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 15일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에 지명받은 신인 선수들이 이번 D리그를 통해 첫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우승, 준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2천만원, 1천만원을 주고, 최우수선수는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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