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가 2024~2025시즌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개막전 직후 3경기엔서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 2001년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후 국내 선수로는 23년 만에 3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부천 하나은행 고서연에게 돌아갔다. 라운드 MVP에는 상금 200만원, MIP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