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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 전창진 감독이 개막전 퇴장을 당했다.
이후 KCC의 분위기는 완벽한 상승세.
그런데, 1분24초를 남기고 전창진 KCC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여준형이 골밑 돌파 시,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는 이유.
전 감독은 곧바로 강하게 항의했고, 심판진은 1차 테크니컬 파울을 불었다.
올 시즌부터 KBL 심판부는 경고 대신 그대로 테크니컬 파울을 불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이후 또 다시 테크니컬 파울로 개막전 퇴장을 당했다.
KCC는 전창진 감독이 퇴장당한 이후 정창영까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KCC는 43-30으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이 종료됐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