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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내가 힘이 너무 셌나?'
니콜슨이 33점과 함께 9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벨란겔이 17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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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벌어진 점수차에 승리를 예감한 박지훈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듀반 맥스웰과 함께 몸을 부딪히는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중심을 잃은 박지훈이 그대로 코트 바닥으로 나가 떨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코트에 넘어진 박지훈, 그 모습에 놀란 맥스웰은 두 팔을 뻗어 그를 일으켜 세웠고 맥없이 넘어진 자신의 모습에 민망했던 박지훈은 머쓱한 미소와 함께 작전타임이 펼쳐진 벤치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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