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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3분기 기자상을 받게 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5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33개 회원사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작 12건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5명의 심사위원들이 보도 2건과 기획 2건 수상작을 선정했다.
2023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3분기에도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연맹은 체육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양질의 기사를 쓰고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오는 12월 체육기자의 밤 등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