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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드디어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NBA 주간 파워랭킹 톱 10에 진입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했고, 전력을 보강했다. 데이비스가 건강하게 돌아왔고, 제임스도 마찬가지. 결국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6계단 상승한 10위에 랭크됐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괴력을 뿜고 있다. 지난 주 최소 38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 역시 평균 20득점을 넣으면서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2위는 밀워키 벅스, 3위는 덴버 너게츠가 차지했다. 케빈 듀란트가 돌아온 피닉스 선즈는 7계단 상승한 6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1위에 랭크 됐다.
시즌 막판 우승후보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4월 1주 주간 랭킹
순위=팀
1=보스턴
2=밀워키
3=덴버
4=필라델피아
5=뉴욕
6=피닉스
7=멤피스
8=클리블랜드
9=새크라멘토
10=LA 레이커스
11=골든스테이트
12=뉴올리언스
13=LA 클리퍼스
14=브루클린
15=애틀랜타
16=토론토
17=시카고
18=마이애미
19=미네소타
20=올랜도
21=오클라호마
22=유타
23=워싱턴
24=댈러스
25=인디애나
26=포틀랜드
27=샌안토니오
28=샬럿
29=휴스턴
30=디트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