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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테판 커리(35)가 다음 주 돌아온다.
지난달 4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부상을 당한 커리는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시 왼쪽 무릎에 큰 충돌이 있었고, 결국 이후 경기에서 결장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3연승을 달렸다. 커리가 업었지만, 클레이 톰슨이 주득점원 역할을 맡으면서 선전하고 있다. 커리가 들어오면 두 선수는 전성기 시절 스플래시 듀오의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