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자 프로농구 BNK썸, 경남 팬들을 위해 창원과 울산 경기 개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2-09 11:18 | 최종수정 2023-02-09 11:18


여자 프로농구 BNK썸, 경남 팬들을 위해 창원과 울산 경기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월에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BNK썸의 홈 2경기의 시작 시각 및 경기 장소를 변경한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BNK가 경남 팬들을 위해 창원과 울산을 각각 찾는다. 우선 19일 BNK와 신한은행의 경기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하며, KBS1 TV와 부산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24일에는 BNK와 삼성생명의 경기가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두 경기는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