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11일 오전 8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 회원(데이원 스포츠) 가입금 미납과 관련해 논의했다.
KBL은 데이원 스포츠의 가입금 1차분(5억원) 미납과 관련해 10월 13일 낮 12시까지 입금되지 않을 시 정규경기 출전을 불허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된 후속 방침은 데이원 스포츠의 미납된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