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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캐롯손해보험을 네이밍스폰서로 유치했다. 2022~2023시즌에 '고양 캐롯 점퍼스'로 참여한다.
이어 선수단 구성과 외국인 선수 영입, 네이밍 스폰서 계약 등 준비작업을 거쳐 25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데이원 관계자는 "네이밍 스폰서 등 새 시즌 구단 운영과 관련한 내용은 공식 창단식에서 자세히 설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이원과 캐롯손해보험은 네이밍스폰서로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