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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감독 챌린지'와 '파울 챌린지'를 시범 적용한다. 이 두 제도는 2022~2023시즌부터 도입 예정이다. 박신자컵을 통해 새 제도의 활용도를 시험하는 셈이다.
WKBL은 27일 열리는 박신자컵 하나원큐-KB스타즈, 우리은행-BNK썸, 삼성생명-신한은행 전 등 3경기에 시범 적용한 뒤 세부 내용을 보완해 10월에 개막하는 2022~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