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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대성 라건아 최준용. 그리고 허 브러더스가 전력의 핵심."
FIBA 아시아컵은 총 16개국이 출전한다.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한국은 B조에 속해있다. 중국(12일 오후 10시), 대만(14일 오후 5시), 바레인(16일 오후 1시)을 상대한다.
이 기사에서 '한국의 에이스는 라건아다. 골밑에서 강력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 최준용 이대성 뿐만 아니라 허 브라더스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의 에이스로는 왕저린을 꼽았다. 중국은 코로나 악재가 있다. 농구월드컵 예선에서 주력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이 됐다. 중국의 원-투 펀치 저우치, 궈 아이룬 뿐만 아니라 주전 포인트가드 자오즈웨이가 걸렸다. 때문에 이번 대회 출전이 불투명하다. 궈 아이룬과 자오즈웨이는 이번 대회 출전이 불투명. 저우치 역시 한국전 출전이 어렵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