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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브루클린 네츠를 택했다.
케빈 듀란트가 무릎 십자인대 부상이다. 단, 4~6주 정도의 진단이 나왔다.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늦어도 플레이오프에서는 합류가 가능하다는 정밀 검사 결과다.
'빅3'가 결합하면 브루클린이 가장 위협적이라는 분석.
3위는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 4위는 서부 챔피언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밀워키에게 패했던 피닉스 선즈가 차지했다. 그 뒤를 유타 재즈, 마이애미 히트, LA 레이커스, 필라델피아 76ers, 시카고 불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챔피언 배당
순위=팀=배당률
1=브루클린=+200
2=골든스테이트=+400
3=밀워키=+700
4=피닉스=+700
5=유타=+1100
6=마이애미=+1400
7=LA 레이커스=+1600
8=필라델피아=+2000
9=시카고=+2200
10=멤피스=+3000
11=댈러스=+4000
11=덴버=+4000
13=LA 클리퍼스=+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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