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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죄송하다."
경기 뒤 유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는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공격에서 문제가 있었다. 맞춰야 할 것을 맞추지 못했다. 죄송하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임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 3쿼터 한때 58-38 멀찍이 달아났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경기 막판 충격의 역전패를 기록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6일 서울 삼성과 격돌한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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