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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스포츠 조선 류동혁 기자] "70점대 수비는 만족한다. 아쉬웠던 부분도 있다."
힉스는 이날 어시스트 2개가 모자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했다.
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힉스에게 어시스트 2개가 모자랐다고 하자 상당히 아쉬워했다. 힉스가 '앞으로 좀 더 패스 위주의 경기를 하겠다'고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웃었다.
힉스의 이타적 플레이도 좋지만, 승부처에서 결정지어 줄 수 있는 득점력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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