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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맞이해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6일 중복을 맞아 25일과 26일에 걸쳐 '복날잼' 이벤트를 실시한다. WKBL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되는 복날 관련 퀴즈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복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예선 조별 1위 팀과 최종 우승팀을 정확히 예측한 각각 5명씩을 선정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히는 정답자 중 총 5명을 추첨하여 동아오츠카에서 제공하는 포카리스웨트 대형 비치타월과 포카리스웨트 음료 1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중계방송을 통한 실시간 문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1일 차 예선 경기 중 '트리플잼'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이른바 '빌런 선수'의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면 총 5명을 선정하여 휴대용 선풍기, 마스크 등 트리플잼 기념품 세트를 전달한다.
또한 중계방송 중 트리플잼 출전 선수들과 함께하는 랜선 운동 및 스트레칭 영상을 보며, 운동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을 실시간 문자를 통해 인증하면 총 5명을 선정하여 트리플잼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트리플잼 대회의 시작과 끝은 WKBL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25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진행되는 전 참가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트리플잼 포토월 행사' 와 대회 종료 후 우승팀 선수들이 참여하는 '랜선 미팅'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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