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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고객들과 함께 미래의 새싹 초등학생 돕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8월부터 1년간 총 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과 학습과 놀이는 물론 가을 소풍, SK나이츠 농구 경기관람 등 야외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은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7월 한달간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SNS에 'with' 의 'W'를 형상화한 사진과 '#위드챌린지' '#withchallenge' '#함께해요'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해피빈 기부 플랫폼'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캠페인 및 기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가수 솔비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자렛(이지연)이 함께 제작한 한정판 'with' 물품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욱 큰 행복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SK행복더하기'의 2번째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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