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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베테랑 가드 빈스 카터(43)가 은퇴했다. 공식 선언했다.
2004~2005시즌까지 토론토에서 뛴 이후 뉴저지 네츠, 올랜도 매직, 피닉스 선스,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새크라멘토 킹스를 거쳐 2018~2019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전 은퇴를 선언한 카터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조기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최고령 선수 카터는 NBA에서 22시즌을 보낸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카터는 NBA 정규리그 통산 1천5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득점에 리바운드 4.3개, 어시스트 3.1개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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