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필라델피아 76ers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정치인 사퇴를 요구했다.
해리스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미국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 커미셔너 조지프 게일에 대한 반박문을 게재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필라델피아 북서쪽에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 3번째로 큰 도시다.
해리스는 자신의 SNS에 '믿기 어려울 정도다. 당신의 입장 발표문은 역겹다.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2011년 1라운드 19순위로 샬럿에 지명된 해리스는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에서 뛴 뒤 올 시즌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올스타급 포워드로 필라델피아에서 조엘 엠바드, 벤 시몬스, 알 호포드와 함께 핵심 선수 중 하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