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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 실수였다."
이날 패배에 대해 임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수비에서 미스가 있었다. 상대에게 91점이나 줬다는 건 수비 미스가 있었다는 것이다. 나 내 실수다"라고 자책했다. 비키바흐 아웃 이후 단신 선수들을 투입한 점을 언급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막판에 외곽 슛이 필요해서 외곽 자원을 넣었다. 골밑에는 김한별과 배헤윤이 막아줄 것으로 봤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작전이 통하지 않았다.
용인=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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