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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페인이 농구 최강국으로 우뚝 섰다.
스페인은 가드 리키 루비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루비오 외에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치며 쉽게 경기를 풀었다.
6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아르헨티나는 대회 내내 맹활약하던 베테랑 센터 루이스 스콜라가 8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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