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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틀 짜기'에 나선 원주 DB가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술(서울 삼성)과 김민구(전주 KCC)를 품에 안았다.
DB는 정통 포인트가드인 김태술의 합류로 김종규선수 영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술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팀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태술은 '수장' 이상범 감독과 KGC인삼공사에서 기적을 쓴 바 있다. 두 사람의 매직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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