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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전주 KCC가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이 치열하다. KCC는 45경기에서 22승23패를 기록, PO행 마지노선인 6위에 머물러 있다. 3위 LG(24승21패)부터 8위 KGC인삼공사(21승25패)까지 촘촘하게 맞물린 상황. KCC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KCC의 새 외국인 선수 마커스 킨은 18일 한국에 입국, 19일 KBL에서 신장 측정을 한다. 그 뒤 곧바로 팀에 합류해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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