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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뉴욕이 주포 크리스탑 포르징기스를 떠나보낸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이번 시즌 루키로 훌륭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가운데 포르징기스와 돈치치 유럽 장신 듀오를 앞세워 팀을 재편할 수 있다. 뉴욕은 이번 시즌 후 제한적 FA 자격을 얻는 포르징기스를 처분하며 시즌 종료 후 다른 대형 선수 영입의 가능성을 높였다. 뉴욕은 이번 시즌 10승40패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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