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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8연승하며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에는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도전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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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한은행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은행과 KB가 치열하게 다툼을 벌이는 것이 나쁘지 않다. 어차피 1,2위로 치고 올라가기 힘들다고 보면 양팀이 접전을 펼치는게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리에게 유리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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