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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이 '제18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 김재현(광신정산 1년)과 양준석(무룡고 1년), 조민근(광신중 3년)등 3명을 선정했다.
한편, 역대 수상자 중 KBL에서 활약 중인 선수는 제1회 수상자 양희종(안양 KGC)을 비롯해 박찬희(인천 전자랜드)와 이승현(고양 오리온), 최준용(서울 SK), 송교창(전주 KCC), 양홍석(부산 KT) 등 총 29명이다. 삼성에는 이관희와 임동섭, 이동엽, 천기범 등이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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