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목표는 없다. 오직 팀 우승뿐!"
서울 SK 나이츠 김민수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민수는 경기 후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를 쉽게 풀었다. 기분 좋게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민수는 이어 "외국인 선수를 막는 게 내 역할이다. 최대한 괴롭히려고 한다. 이번 시즌 무릎이 아프지 않아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마지막으로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 우승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 개인 목표는 없다. 오직 (우승)반지 받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