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CC 이정현 "팀이 점점 뭉치는 느낌이 든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11-05 19:18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2017-2018 프로농구 경기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KCC 이정현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실내=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11.05/

"팀이 뭉치는 느낌이 든다."

전주 KCC 이지스 이정현이 2라운드 첫 경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정현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3점슛 2개 포함, 1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95대82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은 승부처였던 3쿼터 버저비터 3점 포함,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정현은 경기 후 "백투백 일정이었는데 2경기 이겨 기분이 좋다. 팀이 뭉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일정이 타이트한데, 집중해서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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