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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프로농구 서울SK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SK 김선형이 전자랜드 강상재의 수비사이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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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BA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의 12명의 최종 엔트리가 결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2017FIBA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대회에 참가할 12명의 최종엔트리와 24명의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
허 재 감독과 김상식 코치가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김선형 최준용 최부경(이상 SK) 김시래 김종규(이상 LG) 이재도(kt) 허 훈(연세대) 허일영(오리온) 전준범 이종현(이상 모비스) 정효근 강상재(이상 전자랜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5개국이 FIBA 아시아컵 본선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오는 5월 15일 오전 10시에 소집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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